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문단 편집) === [[AKB48 그룹]] === 사실상 가해자임이 밝혀진 후 SNS로 자폭한 [[오기노 유카]]와 [[카토 미나미]]를 비롯해 운영진의 부적절한 태도로 인해 [[NGT48]]의 생명은 사실상 끝났다. 상당수의 멤버/연구생들이 개인 SNS 프로필에서 소속 그룹을 지우거나 졸업을 발표했으며 대부분의 언론이 NGT48의 스캔들로 48그룹의 [[홍백가합전]] 출연도 불투명하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지점의 홍백 출전은 [[2015년]] [[NMB48]]이 마지막이었다. 그것도 [[야마모토 사야카]]가 센터였던 '[[365日の紙飛行機]]'의 빅히트에 힘입은 것이었지, 개별 곡으론 이미 어려웠다.][* 다음해인 [[2016년]]부턴 데뷔하자마자 빅히트를 친 [[케야키자카46]] 덕분에 사카미치의 파이가 확 커진 반면 48그룹은 사실상 AKB48이라는 이름으로 단일화되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여파로 본점과 지점을 막론한 그룹 전체가 한 번 더 크나큰 타격을 맞았다. 당장 [[케야키자카46]]에서 독립해 나온 [[히나타자카46]](구 히라가나 케야키자키46)가 기존 팬덤에 새 팬덤까지 끌어모으면서 음반 판매에서 큰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만약 AKB48이 홍백가합전에 나가지 못한다면 그 파이를 채울 가장 유력한 그룹으로 거론되었다.] 같은 해 7월, [[サステナブル|56번째 싱글]] 명단이 발표되었으나 단골급이었던 일부 NGT48 멤버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제외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심지어는 공연조차도 없이 가끔 극장을 열어서 굿즈만 팔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룹 외로 일을 하던 멤버가 아니면 활동이 거의 전무했다. 다른 지점들도 사건 이후 지역 내의 일거리를 얻는 데 어려움이 생겼으며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던 [[AKB48/총선거|AKB48 총선거]]도 취소되는 등 48그룹이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NGT48 극장 공연이 재개된 후 AKB48의 지상파 방송 [[AKBINGO!]]의 폐지가 결정된 것을 볼 때 48그룹을 바라보는 방송가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웠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2019년 8월 27일, AKS의 사장인 요시나리 나츠코(吉成夏子)[* 결국 사건에서 가해자를 두둔한 영향으로 [[https://entertainment-topics.jp/145951|금수저 집안에서 자란 데다 경역 감각을 기르는 데 소홀해 회사 돈으로 주식을 잘못 사들여 8억 엔의 빚을 지고 제대로 갚지 못하는 화려한 과거사]]가 드러났음에도 정신을 못 차렸다.][* 여기서 요시나리 나츠코가 8억엔을 들여서 사 들인 주식은 [[케이브(게임 제작사)|케이브]]의 주식이며 요시나리는 이렇게 하여 케이브의 최대주주로 등극하여 케이브의 경영권을 장악하였다. 요시나리 나츠코가 케이브의 경영권을 장악하는 과정은 [[케이브(게임 제작사)#s-4|케이브]] 항목 참고. 아버지는 게임회사 [[석세스(기업)|석세스]]의 창업자이자 사장인 요시나리 타카토(吉成隆杜)다.]가 [[주간문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언가 터트리겠다는 소리는 이미 18일경에 보호자설명회에서 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힌 것은 주간문춘에서였다.] 오히려 AKS와 [[NGT48]]은 잘못이 없고 모두 [[야마구치 마호]]가 벌인 자작극인 것처럼 몰아가는 발언을 했다. 특히 "범인은 '내가 연루되어 있는 것은 오히려 [[야마구치 마호]]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오히려 [[야마구치 마호]]가 치정극의 중심 인물인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https://news.nifty.com/article/entame/etc/12113-384584/|관련 기사#1]], [[https://bunshun.jp/articles/-/13583|주간문춘 인터넷판의 기사]] 그러나 팬들은 "[[야마구치 마호]]의 말은 증거가 없다며 귓등으로도 안 듣고 회사를 공격하는 자라며 비판했던 사람이, 이제는 얻어들은 말[* 범인 그룹 중 한 명이 "내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오히려 [[야마구치 마호]]다"라는 증언을 했다고 주간문춘에서 이야기했는데 이게 본인이 직접 범인과의 면담에서 들었다는 게 아니라 '상대측 변호사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수준의 뜬구름 잡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즉 제대로 된 증언이 아니라 거의 카더라에 가까운 말이라는 뜻.]은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구나", "기사를 읽어봐도 허점투성이라 태클 걸 곳 투성이", "거짓말장이 AKS와 황색언론 대표 주간문춘의 콜라보" 같은 반응을 많이 보였지 좋은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이제 막 새 소속사를 찾아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을 때 판을 크게 벌려서 [[야마구치 마호]]측을 압박해 단시간 내에 화의를 이루려는 수작[* 일반적인 일본의 정서에선 새로 들어온 탤런트를 지키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다른 소속사와 싸우기보다는 대충 화해를 시켜서 좋게 넘어가려는 게 일반적인지라 회사의 지원을 받지 못할 [[야마구치 마호]]를 압박해서 일을 무마하고 AKS 소속 그룹들의 활동에 대한 제약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던 중 9월 들어서는 아예 '''"사건은 오히려 남자(즉 범인)와 사귀던 [[야마구치 마호]]가 남자를 무시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https://bunshun.jp/articles/-/13917|#]]하면서 9월 8일에는 실제 두 사람간의 음성 녹취록을 [[https://bunshun.jp/articles/-/13969|공개]]하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japtrainee/1011751|녹취록 번역글]] 하지만 이 녹취록도 대화를 잘 들어 보면 의문점이 많이 생기는 데다 AKS 요시나리 사장이 주장한 것과 같은 [[야마구치 마호]]측에 잘못이 있다는 확실한 정황 증거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더러운 어른들의 세계에 더 이상 [[야마구치 마호]]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비난만 받았다. 아예 해당 음성 녹취록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까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였다. [[https://youtu.be/6QonLFwEDwI|녹취록 분석 1편]], [[https://youtu.be/cBeOXQGYqZ8|2편]] 한국어 자막은 없기 때문에 일본어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 여기에 9월 17일 [[지하 아이돌]] 그룹인 '텐시츠케누케니요미(天使突抜二読ミ)의 멤버인 마츠오카 에나(松岡笑南)라는 여성이 9월 1일자로 [[야마구치 마호]] 사건과 비슷한 양상의 [[성추행]][* 마츠오카의 집 앞에서 잠복하고 있던 범인이 귀가한 마츠오카를 뒤에서부터 끌어안고 음담패설한 데다 몸싸움 와중에 얼굴에 상처까지 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이상의 행위까진 번지지 못하고 미수로 끝났다고.]을 당한 사건을 운영측에서 공식으로 발표하고 멤버의 정신적 케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 강구 및 신변보호 강화 등을 약속하는 기사를 내면서 "이러한 범죄에는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다", "우리 멤버만이 아닌, 업계 전체를 지키기 위해 피해자만이 아닌 가해자의 실명까지 밝힌다"는 강수를 두면서 팬들에게 "봤는가 AKS, 이게 정상적인 아이돌 소속사의 대처라는 거다"라며 지하 아이돌 그룹 운영진보다 못하다고 까였다. [[https://www.huffingtonpost.jp/entry/story_jp_5d8198cae4b0849d47200595|#1]], [[https://nlab.itmedia.co.jp/nl/articles/1909/18/news112.html|#2]] 연이은 추문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사태로 [[악수회]]조차 열지 못한 채 AKB48과 자매그룹들은 2020년을 [[그로기]] 상태로 보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2020년 [[홍백가합전]]에서 낙선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모두의 예상대로 [[사카미치 시리즈]]에게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